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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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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동 E마트 오픈 1달이지나고,, 영주, 태백은 심각한 고민 중
작성자 천석준
내용

지금 영주는 심각한 고민 에 빠져 있을 겁니다..

대형마트의 출현으로 영주시,태백시가 무엇을 얻을 것이며,, 또 일어야 될것은 무엇인지 분 명히 알고 넘 어가야 할 시기 입니다..

안동은 안동시가 얻은것이 있습니다..

안동시장이 욕 먹고 있다는것과 시재정 수입이 늘어나지 않 았다는것과 안동시장의 내년도 시재정이 줄어 들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장상인인이나 중소, 농촌어른드리 시 의 불신이 커서  시정책 자체를 부정하고, 협조흫 안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는 영주,태백 세무서에 세금을 내지 않는 다는 군요...

법인이 서울이라서 서울 국세청에 낸다고 합니다..

시재정에 무슨 덕이 있을지..

그리고 영주,태백이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1.인구 감소
2.소비 위축.
3.의욕 상실
4.대책 없는 시의  약속이 무너지는것.

5.믿었던 시청의 배신
그외 많은 것이 있어요

그리고 대형마트가 들어 오면 소비자가 싸서 좋다고 하지만, 지금 안동의 모든 소비자가 실망 하더군요...전혀 싸지 않다고...

1.과자 의 무게를 다르게 나오더군요.생산공장에서부터 마트용을 따로 만들더군요. 
2.채소 및 기타 과일도 어쩌다가 한두개 싸다고 하더군요..근데  재래시장가니깐 맹 그가격이던데요.. 주부님들 말씀
3.그리고 귀저귀,분유는 택도 없이 비싸요..
4.양말도 비싸고 신발도 비싸고..

왜 가는지 모르겠네..
아무튼 영주,태백시민 여러분 ,,,    시장에서 추위에 떨며 나물 파시는 할머니를 조금만 생각 해 주세요..
그분 들에게 몇 백원 비싸게 나물 산다고 해서 가정이 무너 지진 않아요..
영주 시민 여러분 지금 부터 라도, 바른 소비,바른 가격 비교의 선택을 연습 하세요...

그리고 고용창출 이라고 하는데 정식 직원은 얼마 안돼여 대부분 아르바이트 라고 하지요...

지금 많이 나오더군요..1달 일하고 그만 두는건 뭔데요..
짤 렸나?  장사가 안돼서 나오나 봐요?
그리고 월급이 1-2십만원 많아도 3끼 식사를 매장에서 사먹야 해요.. 그돈이 그돈인데..

좀 만 더 알아보고 판단 하세요..
지금 안동 이마트는 고민 중일 꺼예요... 점방   접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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