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과 겨울등반으로 유명한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날이 갈수록 우리나라  겨울축제로서 인지도를 더해가고 있는 태백산 눈 축제를 대비하여 지역을 찾아오는 외지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고원관광도시에 걸 맞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가로환경을 적극 조성하려는 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지금 진행 중인 것으로 압니다.

허나 안타까운 것은 태백시의 관문인 태백역 앞은 너무 초라하기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이곳이 눈꽃축제가 열리는 태백이 맞는가 할 정도로 전혀 눈꽃 축제의 분위기는 시내 어디에도 찾아 보기가 어렵군요,,,

물론 나름대로 준비를 잘 하리라 생각하지마는 처음 태백에 오시는 외지인들에게 입소문이 날 정도로 눈꽃 축제에 겉맞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시가지에서- 소도- 태백산에 이르는 도로를 축제의 분의기로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에서 상당한 홍보성과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태백역 앞에 있는 아치를 효율적으로 꾸미는 작업이 우선 필요합니다..태백의 관문인데..너무 빈곤합니다...

시에서...잘 하시리라 믿지마는 ... 길거리에 깃발 꼿고, 길거리 정비 만으로는 눈 꽃 축제 홍보와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 할 수 없을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전국적이고,국제적인 축제로 발전해 나아가려면, 골목 축제가 아닌 국제 규모에 맞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고, 조성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