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백 발전 협의회측에 촉구한다'

12월18일 사단법인 동태백 발전 협의회(동태백)정기 총회에 상정된 쓰레기 매립장 발전기금 30억에 대한 신규사업 계획 승인 건 총회를 지켜보면서 너무나도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어 안건이 통과되는 것을 보고 실망과 허탈감을 토로하였다. 참석자 20여명이 통리 전주민들의 생각과 뜻을 전부 위임 받은냥  참석자 의견도 무시하고 회의를 일사천리로 진행, 쓰레기 매립장 돈 30억원이 공중분해 위기에 처해있다.

신규사업 승인건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다수의 지역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사업성에 대한 기본 자료도 없었으며, 검증되지 않은 특허품이 라는 점, 가장 우려하는 전문가와 비전문가 동업으로 이익 분배가 50대 50이라는점 , 플라스틱(농약통)소비 한계성과 사양산업이라는 점, 예랑골 7억 분배등 이에따른 해명과 원점으로 돌아가 총회를 열어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나서 사업을 추진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동태백의 사업추진 과정과 노고에는 모든 주민은 이의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불확실한 사업성과 승인 추진 과정에서 보여준 주먹구구구식 형태는 하루빨리 청산 되어야 거듭나는 동태백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촉구한다. 추진 사업에 대한 총회를 열어 사업승인을 다시 얻어라.

통 리 발 전 위 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