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수고하시는 시청직원 여러분도 복 많이 받으세요,사건에 개요는 사과문에 나와 있는데로 맞는 부분이지만 무엇인가 석연치 않는 음모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 없읍니다,지금 항간에 떠도는 말로는 전부시장 김신일,현부시장 박종기가 한나라당 차기 단체장후보공천을 받기 위해 치열한 물밑 작업을 하고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와중에 하필 열린우리당정협의회장을 맡게된 그 날로 김동욱 석공위원장에 대한 그야말로 악성유언비어로 날조된 사항을 그것도 공익에 현장인 언론보도 모음집에 신문에 난것처럼 위조하여 올린것은 의도적이지 않고는 올릴수 없는 사항인것입니다,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 태백시청이 주관하고 있는 언론보도모음집에 벌어진 일을 누가 납득하느냐 이 말입니다,그러고도 사과문 하나로 모든것을 무마하려 한다면 해를 손바닥에 가리려 한다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것입니다.공무원이 벌써부터 자기 이익에 부합되는자를 위해 충성을 하는 작태가 어찌 태백시민에 공복이라 할수 있겠읍니까?필히 배후를 밝히려는 고발조치가 있어야지만 시장님에 공명정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일이고 존경을 받을것입니다.얼마전,전라북도 새만금집회에 2만명이 참석한 플랜카드에 '전북에는 이광재가 없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읍니다,이유는 동계올림픽 후보지가 평창이 되지 않을때는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이광재 의원에 대한 부러움이지요.실지로 한국은행태백분실을 없애려고 할때에 이광재의원에 능력이 발휘되어 홍성,안동,의정부는 올 2월에 폐쇄되지만 태백은 2007년 까지 연기된것은 주지에 사실입니다.결국은 힘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태백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이때에 '이광재 핵심조직원에 실체를 밝힌다는 악성유언비어를 신문에 난 것 처럼 위조하여 불특정다수가 보는 신뢰가 있는 태백시 언론보도모음집에 올린것은 개인야욕을 위한 야비하고 비겁한 사전 선거운동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기에 시장님에 용기있는 결정을 우리는 기대하고 있는것입니다.시민은 옛날처럼 막걸리 한 사발에 주권을 팔만큼 어리석지 않읍니다.밝은 세상을 위해 나아가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