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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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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방이 살려면 이마트 죽여야 한다!
작성자 김춘자
내용

요즘 빈부격차,실업문제가 갈수록 심화되는 상황에서 재벌기업이 대자본을 앞세워  지방 소상공인의 생존기반인 상권마져 독차지할  할 요량으로 싹쓸이식 할인점을 진출시켜 각 지역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 월마트가 이와같이 지방진출로 지방공멸화를 초래하여 월마트효과를 파생시켰듯이 한국에서도 이마트효과라는 단어가 생길조짐이 보인다.
더군다나 신세계 이마트라는 대기업이 진출하는 모양새를 보면 곡간에 쥐새끼숨어들듯, 제3자인 대리인을 내세워 허가를 받은다음 부도후 인수하는 교활한 방법으로  허가신청시 주민들의 민원을 피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이마트 진출하는 각 지방마다 주민들간의 찬,반갈등으로 공동체 의식은 산산이 조각나고 있으며, 이미 진출한 지역은 상권마져 대기업에 빼앗기는 마당에 지역발전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꼴이 되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기억해야 한다!
이마트가 각 지방에 진출시킨 점포는 수십,수백,수천배 사람들의 생존수단이었으며,
이마트가 각 지방의 공동체를 산산히 조각나게 만든 장본이이며,
이마트가 각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흡혈하듯 빨고 있으며,
이마트가 각 지방의 무수히 많은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이마트가 각 지방의 암울한 미래를 조장하고 있음을,,,
상호마져 숨기고 진출할 정도의 악랄한 윤리철학을 가진 신세계 이마트! 당신들은 이미 대기업이 아니며, 죽어야 할 대상이다. <font size = "4">
                             
                       <a href = "http://anti-e-mart.co.kr">안티이마트 전국운동본부</a>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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