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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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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자료 - 강원일보(2월 15일자 1면)의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 보도와 관련하여
작성자 김해근
내용 제 목 : 강원일보(2월 15일자 1면)의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 보도와 관련하여

○ 우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에 대한 강원 일보의 2월 15일자 보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사실 관계를 밝혀 드립니다.

1. “기존 계획안‘적자’너무 커” 기사에 대하여

- 우리 공사는 대규모 복합리조트의 경우 기본계획 및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에 수십억의 비용과 1년여의 시간이 소요됨을 감안하여 본용역의 착수에 앞서 용역 수행의 필요성 및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예비적 성격의 사전 타당성 용역인 <Peace Valley Resort 조성사업 타당성 및 개발구상(2004.3)>을 (주)유신코퍼레이션에 의뢰하여 시행한 바 있습니다.

- 우리 공사는 상기의 예비적 성격의 타당성 용역 결과, 본격적인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사회 승인(04. 2. 27 ) 및 강원도의 사업 승인(04.3.10)을 받아, 현재 <대관령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04. 8∼06. 1)>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강원일보에서 보도한 기존 계획안이라 하는 것은 (주)유신코퍼레이션에서 수행한 <Peace Valley Resort 조성사업 타당성 및 개발구상(2004.3)>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동용역 보고서중 사업 수익성에 대한 내용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 Peace Valley Resort 조성사업의 사업성 분석 결과 내부수익률(IRR)이 16.1%로 매우 높으며, 추정 손익은 2006년 영업이익 79억, 2007년 영업이익 282억원 등 사업 수익성이 크게 양호 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일보에서 보도한“기존 계획안‘적자’너무 커”라는 기사는 사실과 다름을 밝혀 드립니다.

2. “국내&#8729;외 컨설팅사에 재용역”기사에 대하여

- 우리 공사는 현재 법제도적인 사업 시행절차에 따라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검토>의 후속 단계인 <기본 계획 및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용역은 재용역이 아님을 밝혀 드립니다.

3. “다시 시작 책임론 대두”기사에 대하여

- 우리 공사는 2005년 2월 14일자에 행정자치부로부터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 사업의 사업 시행 절차와 관련하여 예산 낭비 우려를 표명하는 감사 결과를 통보 받은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공사는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을 관련법 및 타시도의 유사한 성격의 사업 시행 절차를 참고하여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상당한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우리 공사는 행정자치부의 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상당하므로, 현재 대응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4. 끝으로 우리 공사는 도민의 공기업으로서 우리 공사에 대한 사실 관계를 왜곡하는 보도는 공사의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경제적인 손실을 끼쳐 궁극적으로는 도민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점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부득이 우리 공사는 2005년 2월 15일자 강원도개발공사의 피스밸리 리조트 조성사업과 관련된 보도 내용중, 사실과 다른 상기 언급된 내용에 대해서 강원일보사에 정중하게 정정보도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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