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모든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그리고 그것이 정의라고 착각하며 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득 지난해 대통령탄핵 사건이 생각나네요...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일부집단들은 그것이 민의며 소망이며 정의라고 떠들며 나약한 국민들의 이름을 팔아 먹었었습니다.

저또한 건전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비판과 때로는 비난도 필요하리라 봅니다.

허나 대안없는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상대를 폄하하는듯한 표현으로 상대를 대한다면 그뜻이 아무리 옳아도 그것은 혼자만의 독선이나 아집으로 비춰질수도 있습니다.

금번 마트허가건도 당신들의 생각만옳고 다른사람들의 생각은 틀린것이라 단정짓지는 마세요.

이번 허가건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도 엄청 많다는 사실또한 잊지않아 주었으면 합니다.

민의란 일부이익집단의 생각만이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