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으로써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택시 기사분들 힘들고 고생하는거 알면서 이런글을 올린다는게 죄송하고 안타까울뿐입니다.참고로 모든택시 기사분들이 그런것은 아니라고 확실히 말하며 단 한분때문에 그러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어떻게 이런일이 생겼는지 이해가 안가지만..아무리 그래도 "당신이 직접운전하라고.."이런말을 할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차마그분차넘버와 그회사이름은 얘기하지 않겠지만,화가나서 이런글을 올립니다.아마도 여자라서 쉽게보고 얘길한건지....참어이가업습니다.전이일을 당한 남자친구로써,제가 대신이글을 올립니다.다시한번 얘기하지만 모든 택시기사분들이 아니라고 강조하구,단한분때문에 이런글을 올린다는거 양해하시기 바랍니다.무지 화가나며 내가그꼴을 당했으면 그자리에서 해결볼겁니다.또한 그회사 사무보는 직원에게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합니다.손님이 항의성 전화를 하면 수용하고 잘못을 인정해야 되는것을 오히려 같이 싸우는 직원도 이해가 안갑니다.솔직히 회사이름을 밝히고 싶지만,개인때문에 회사가 욕먹는건 저두 싫습니다.또한 그기사분에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전 그회사도 알고 차넘버도알기때문에 그택시는 안타겠습니다.앞으로 이런일이 없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