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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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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사람 공무원인가요?
작성자 유경진
내용

어쩜 공무원 주장하고 흡사할까요?

그리고 주장에는 명예훼손 여지도 많네요

공유지를 함부로 팔아넘긴 부분은 입 꼭다물고

이마트 찬반으로 또 몰아가시는군요(사실 이것이 분열조장이지만)

부시장이라는 사람이 이마트 들어오면 고한 사북에서도 태백

에 장보러 오구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는데   같은 논리군요.

전 상인도 아니구 상인의 부인도 아니구 상인이 없는 집안의

평범한 주부인데요 혹 당신은 어떤 처지에 있는 태백시 구성

원인가요? 평생 광산에 근무하신 저의 부친은 이마트가 들어

오면 지역상권 무너지는 건 시간문제고 이는 시인구도 준다고
하데요. 그러면 공무원도 줄어져야 한다고요. 그러면 진폐환자

고 산재환자들이 보호받을 길이 점점 줄어든다고요. 또 행정구역개편인가 뭔가 하는게 조만간 일어난다구 하데요. 그러면 태백시가 1순위라나 뭐라나 하데요 . 그리구 공유지 판매는 뭔가 시원치않은 구석이 있다나 뭐라나 하데요.

저희 아버지 같은 분이 이렇게 고민하시는데 당신은 좀 배웠다는 문구를 쓰시면서 암울할 수 있는 지역의 미래는 고려하지않나요?

전 주부라고 밝혔는데 당신은 무슨 일에 종사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 좀더 당신의 주장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있을테니까요. ㅎㅎ

그리구 이마트가 비싸다 안비싸다 문제 말이에요. 정말 양을 속이고 판매하면 그걸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다 압니까?

문제는  그저 대기업이 하고 번드르하면 찾는 게 문제  아닙니까?  사실 대기업이 노리는게 이런거지만

저희 오빠도 대기업에 근무하지만 그저 쥐어짜서 이윤 남기기에 혈안이 돼 있는게 대기업이랍니다. 제 얘기가 아니고.

당신의 주장은 마치 우리민족이 일제에 침략되었을때 일제에 항거하지말고 일제 지배에 적응해 가자라는 말로 들리는 이유는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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