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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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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대로는 안된다
작성자 김인규
내용

이대로은 안된다

이상출 전의원님! 진정한 태백인이라고 감히 추천합니다.

당신의 당당함도 존경합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바로 보는 사고를 가지신 분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급부가 너무 많네ㅇ요

참을려고 해도 이젠 너무 화가납니다.

우리 아파트에 사시는분들 외지에서 태백에 정 붙일려고 오신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태백이라는 동네에 대해서 알다가도 모르겠다고합니다.

뭐 안되면 무조건 반대만 하고 시청을 싸잡고 홍시장이 부덕해서 지역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

그럼 대안이 누군니까?

대안이 없는 비판은 태백시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이제 더이상 시청에 아니 현실을 직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분들에게

비방하지맙시다.

강원랜드 시청에서 반대해서 유치못했습니까?

지역에 유지라고하시는 분들 시의회 ,시민들 모두의 시행착오입니다.

고한지역민들에게 빼앗긴것입니다.

더이상 무책임한 비방만 하지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우리가 태백을 만들어 나갑시다.

시청에 너무 의존하지도말고 시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에 공감이 되면'

전폭적인 지지와 이행에 해주시면 됩니다.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순수한 시민들의 의견들은 겸허히 수용이 되는데

소위 단체라고 하는 곳에서 올리는글은 다들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누군가 말씀하셨다시피 정치인들과 다를바가 뭐가 있습니까?

제발 환경연합이든 시민연대든 번영회든 상인조합인든 진정한 태백시민들 모두가 어우러저 함께 갈수있는길을 모색했으면하는바람에

처음 한잔마시고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글재주가 미흡하여 제 가슴속에 있는  모든것이 표현이 되지않았더라고

제가 하고자하는 의미가 퇴색되지않게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출 전의원님 당신의 순수한 마음을 존경합니다.

혹여나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모든것을 털어버리시고 그렇게 계속

가주시기를 감히 간언드립니다.

그리고 홍시장님 마지막 남은 임기까지 레임덕 소리듣지마시고 유종의 미를 발휘하시어 태백의 역사에 기리 남는 위인이 되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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