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입점을 반대하는 분들의 눈물겨운 싸움에 심심한위로의 말씀을드립니다.

태백의 상권 지켜내야죠 그리고 이겨내야합니다.. 당신들이 얼마나 눈물겹게 지켜온 상권인데 이제와서 포기하시겠습니까....

허나 이젠 예전에 그랬던것처럼  시민들을(아니저를) 우롱하면서 자신들  의 이권을 지키려 하지마세요...

왜 항상 저만 손해를 보아야 하나요 그리고 당신들의 인질이 되어야 하나요..

저의 권리를 빼앗으려 하지마세요......

눈을 돌려 밖을 보세요....세상은 엄청난 경쟁의 싸움터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너무 나태했었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지금이라도 저한테 지금까지 너무 우리생각만했다....앞으로 저렴한 그리고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시겠다....이렇게 용서를 빌어봐요....

날도 추운데 천막치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사실 우리 마누라 충동구매가 좀심해서 이마트가면 오바페이스를 좀하거든요......

근데 지금있는 마트 가면 물건값이 좀비싼것도 같고 물품도 얼마없어서 별로 오바를 안하거든요.....

그런데 저도 배알이 좀 있는 놈이라 당신들 사과없으면 좀오바 하더라도 이마트 가야지 별수있나요.....

저는 자기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잘모르는 사람하고는 별로 상대하고싶지않거든요..

지금이라도 당장 거리로 나와 저의 손을잡고 용서를 구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용기를 내보세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