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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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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민을 물로 보지 마라!
작성자 박용미
내용

태백사람의 정의를 논하고 자 함이 아니다. 태백에 살면 태백사람으로 말하고 싶다.

하지만 

한국에 살면서 매국적 행동을 일삼은 사람들을 한국인이라 말하고 싶어지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태백에 살면서 태백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을 위하는

소수이기주의 자들을 향하여 태백사람이다 라는 말을 쓰고 싶지 않을 뿐이다.


강원관광대학이 향토 대학으로 거듭 나길 간절히 바라는 열망을 무시 한 채 벌어지는

교수노동조합과 철없는 교직원 노동조합의 추태를 보면서 양면적 행동의

진수를 보는 듯하다.


민주냐 독재냐의 시대도 아닌 열린 정부 시대에 노동조합의 본질을

무엇으로 이해해야 하는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진정한 애교심 이였다면 행동이 달랐어야 했다.

명분이 없는 자신들의 실리만을 내세운 시작이 였다.

몇 년전 교협의 교수 복직과는 본질이 다른 복직임을 알아야 했다.

구재단을 위해 목숨까지도 불사 했던 교수를 복직하기 위한 행동은

구재단 교비 환수 문제를 내세운 명분에 크나큰 오점을 남긴 것이다.

학교의 역사적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혹 할 수도 있겠지만

만천하가 아는 원재희 ---김아무개 --박 아무개--전국대학 노동조합 --

교수노동조합으로  이어지는 구재단의 비리 밸트는 영원한 철옹성이 아님을

직시 했어야 했다.


교수노동조합의 동병상련에는 이해 간다.

자신들의 위기 위식이 팽배해 있음을 말이다.

왜? 그들(교수노동조합)은 다가올 미래를 준비 하지 못했던가? 반성 했어야 했다.

왜? 그들(교직원노동조합 교직원36명중 12명)은 학교가 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에 동참하지 않는 이유는 어떤 이유로도 명분이 서질 안는다.


교수노동조합과 교직원 노동조합은

이제 석고사죄하고 향토대학의 본질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더 이상 태백사람들을 물로 보지 말라

그들의 일 수거 일 투족을 예의 주시 하고 있으며 절대로 이제는

간과 하지만은  않을 것임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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