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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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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 통리5일장 관계자분 관심을....
작성자 박혜숙
내용

제가 가지고 있는 취미중 하나는 큰애 손잡고  정겹고 인심후한 사람냄새가 풍기는 장터를 찾아  더불어 사람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의 유일한 취미 생활중 하나다.

그래서 인근지역에 있는 도계, 북평 심지어는 정선장까지도 마다하지않고 찾을 때가많으며 한바퀴 쭉 둘러보면 십년묵은 체증이 싹내려가는 기분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지난 6월 5일 통리장 때 일이다.  통리 소방서앞 주차장에다 차를 주차하고 먹거리에서 국수 한그릇 먹고나서 위로올라가 생선 두토막 사가지고 돌아오니까. 이게 왠일인가. 차 유리창에는 수박씨, 참외 알맹이가 달라붙어 떨어지지도 않고 차유리는 엉망진창이 되어있어수박장수아저씨한테 항의를하자(주차장에서 불법으로 장사함) 들은척도 하지않고 비웃고만 있어.

통리장 관리위원에게 따질심산으로 관리위원을 찾았으나 관리위원이 누군지도 모르며 수금은 꼬박꼬박 해가지만 단속하는것은 한번도 보지못했다고 한다.

'지금 주유소 앞이나, 이렇게 차가 밀리는 것도 주차관리 위원이나 장관리 위원이 한번이라도 나와서 관리를 한다면은 이렇게 혼잡하지는 않을것이다' 라고 옆에 있던 주민은 성토를 하고 돌아갔다. 

  시 5일장관계자분에게 말씀드립니다.

타지역 장터에 한번 다녀보시죠. 얼마나 관리를 잘하는지.  그리고 정선만보더라도 모든행정력을 동원하여 사람많이 모이는데는 관광상품으로 이용하는데 우리태백시는 무얼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통리 주차장관리나 입구(건널목)쪽에 관리 위원 배치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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