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이소.com 이라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부님이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자영업자 로서 위기감을 엄청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한번씩 가는[아직교인은 아니고 배우는 중에 있음]  성당에서 저번주 미사시간에 할인매장이 지역 상권을 죽이는 것에 대하여 말씀 하셨읍니다.   이신부님은 제가 듣기로 부산 시내의 각성당을 돌아다니시며 미사 시간에 재래시장 살리기와 할인매장 이용을 자제 하라구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여러분야로  연대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한다고 하셨읍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대형할인 매장 의 폐해는  재래시장 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소상인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상권이 침체 되면서 그지역
의 모든 점포나  상가건물 소유자 들도 임대가 안된다던가 임대료가 자꾸 내려가는 문제가 있는데 점포나 건물주인이 피해를 보는것도 있고 이것도 전국적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지다보면  재산세 등록세 취득세등  稅源의 축소가 막대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직업에 만족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도 하고 또 만족하는 직장인들도 퇴직 후에는 뭔가 자기 사업을 해볼려고 하는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런추세로 전국 각지역 상권이 죽어들어 가면 자기만의 사업을 해볼려는 사람들의 활로가 완전히 막혀버림니다.    그러므로 지금 대형할인점의 문제 가    일부 자영업자 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나라 국민 대다수의 문제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이 평생직장을 보장해준다면 그리고 모든직장인이 자기직업에 만족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할인매장 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반발 하실지 모르지만 일부 정직원 몇 빼고 만족할만 한 급료를  받는 분 계시나여 제가 알기로 거의 아르바이트 로 일 한다고 들었는데요 대형매장이 없다고 가정할때 거기서 열심히 일하는 만큼 자기의 점포를 운영한다고 해보세요 얼마나 빨리 성공할수 있는지를 

지금 지역 경기가 안좋다고 하는데요 할인매장으로 인하여 망한 자영업자 들의 소비력 감소 이것도 지역경기가 안좋은 데에는 큰 원인일 듯 합니다 소비가 살아나는데는 봉급생활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도 살아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할인매장 에 가보세요 없는게 없습니다 기존 시장의 품목은물론 이불점 카센타 화장품 악세사리 제과점 신발, 속옷류 전자제품 등 없는게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곳은 식당가 까지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할인점은 자영업자들[ 재래시장 상인들만의 문제는 절대 아닌 ] 의 생계수단을 완전 박탈해버리는 괴물 인것입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할것인가 대기업을 위할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있는곳은 부산입니다.   부산만 그런지몰라도 할인매장이 없을땐 큰도로 작은도로 할것없이
점포가 거의 영업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할인매장이 라는 괴물이 상권을 완전 장악하고 난 지금은 진짜로 몇점포 건너 하나씩 비워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새로 들어서는 대형상가 건물도 요즘은 거창한 광고를 하지만
분양과 입점이  잘안되고 있는 것 같네요  

대형할인매장이  지역경제를 고사 시키면서 활성화 되는게 좋을까요
우리이웃의 각종점포가 살아나 우리이웃의 상권이 활성화 되어서 직장생활을 하다가도 뭔가 창업을 해야 되겠다 는 생각이 들 때 여러 가지 업종 중에서 골라서 창업 할수 있는 사회여건이 되는게 좋을까요                          이제는 뭔가 정부차원 에서 할인매장을 없애 주던지 규제를 강화하여 차츰 퇴출 되게 하여 주는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속임 상술이 걸핏하면 뉴스 보도에 나오지 않습니까 마트판매 제품 중에는 일반유통과정과 다른 중량조정 된 제품 도 있읍니다 소비자들이 가격비교를 하기 힘들게 하기위함으로 보입니다


**영세 자영업자 대책 자체가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저는 봅니다.  잔디밭(서민경제)을 가꿀때  큰잡초(대형마트)들을 뽑아내야지  잔디에 물(실효없는대책)만 줘서는 해결이 안됩니다**

안티이마트전국운동본부(바로가기:www.anti-e-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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