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현안사업 국비 줄줄이 삭감                                                    (강원일보 2005년 06월 11일 게재)

문화관광부는 최근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도가 요청한 사업예산을 대폭 삭감 했다.

2006년 주요 국비 반영액을 검토하면 탄광지역생활문화현장 사업비 신청액 152억원중 10억원만 반영검토 하고 나머지 삭감 했다는데 강원도와 태백시는 반영액 10억원을 가지고 4개 시군 복원사업을 어찌 하겠다는 것인가?

당초부터 철암 보전복원사업은 잘못된 계획이며 비전 없는 사업이다.

철암 주민들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보전복원사업을 즉시 중단하고 태백시가 약속한 4대 개발계획 만이 철암발전을 약속하는 미래의 비전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