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소통참여 시민게시판

시민게시판

작성일 2005.06.16
소통참여>시민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철암보존복원사업과 철거후 4차선확장에 관하여
작성자 이찬우
내용

이젠 어떤이유로 4차선을 주장하는가 상당히 궁금했다.

결국 당초 약속했던것이니 지켜야 한다는  소리밖에는 할말이 없는가?

지난번처럼 철거하면 보상금이 많다느니 전지역을 보존하고 1가구당 65만원씩 지급하라는 말은 왜 안하는지 지난번 13일 회의때 아무리 예전의 공약이라도 더나은 대안이 나오면 바꿀수도 있지않느냐고 질문 했을때 그렇다고 대답한걸로 아는데 몇시간 지나지 않아서 철거를 주장하고 다니는 저의는 무엇이란 말인가?

2시간 가량 토의하다가는 답변의 논리성과 객관성의 부재로 할말이 없으니 소위 대표고 지역 유지라는 사람이 우리는 대표가 아니다 라는 말로 책임회피를 하였는데

이건 초등학생조차 비웃을 노릇이 아닌가?

이런사람이 철암의 발전과 미래를 운운 한다는것이 남들이 보면 철암의 망신이며 책임감없는 사람의 말을 누가 신뢰할것인가?

부디 지금이라도 자신의 말과 행동에 책임지고 괘변만 늘어놓지말고 확실한 소신과 남이 인정하는 신중한 말로 진짜 철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행을 해야 할것이다.

또한 장성의 예를 보아도 시가중심지를 살려서 우회하여 길을 내었지 시가지를 관통하여 길을 내었다면 지금 장성은 어찌 되었을까.

만일 그랬다면 장성주민들은 가만 있었을까?

철암 또한 마찬가지다 어디든 시가지70%를 다 없애고 길을 낸다는 것은 개발이 아니라 철거라는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바이다.

태백시에서도 개발과 철거를 혼동하는 우를 범치않길 바라며 철암을 살릴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조속히 시행하여

관광도시를 지향하는 태백시의 동태백 발전의 출발점으로삼아 전태백의 관광 도시화를 이루고  균형발전의 대미를 장식하길 바라는 바이다.

 

파일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공간정보과
  • 담당자 : 전산팀
  • 문의전화 : 033-55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