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통리5일장 관계자 시공무원들에게 대 실망입니다.

6월11일자 참여마당 게시판에 피해사례를 몇자적어 올렸기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15일 통리장을 기대반 우려반으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저는 참여마당 게시판에 처음 글을 올리다 보니  나름대로는 기대를 많이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피해지역(통리소방소앞주차장)에서는 오히려 좌판을 더 크게 펴서 장사를 하고 있었고, 주유소 앞통행차량은 곡예를 하듯 위험스럽게 운전들을 하고 있었으며, 가끔 짜증섞인 운전수들의 목소리가 행인들을 불러세우는 모습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통리장을 방문하신분들은 통리장이 전국에서 두번째 가라면 서운할정도로 전국각지에 알려져 명실공이 민속장으로서, 태백시관광상품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 너무나 무관심하는것 아니냐고 반문까지 하는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통리5일장 관계자여러분

장 활성화를 위하여 주차장확보는 필수이며 통행차량의 교통이 원활하기를 누구나가 바라고 있어 건널목 입구는 관리위원이 꼭 필요한 지역임을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