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에서 다가오는 7월26일 부터 8월 6일까지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가 열린다고 한다. 침체된 태백시에서 이러한 전국축구대회가 열린다는 것은  지역 경제효과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태백시를 알리는데 많은 효과가 있어  참으로 잘한것 같다.

태백시는 전국에서 여름철에 가장 운동을 하기가 좋은 곳이라고  정평이 낳는데도 아직 홍보가  덜 되어 있어 여름철 많은 스포츠팀들이 경남을 하계 훈련지로 택하고 있다.

금번 축구대회를 유치하느라고 시에서는 무단한 노력을 하였지만 앞으로 태백시에서는 현재의 인조구장을 3개정도 더 만들어 여름철에 많은 팀들이 하계 훈련차 태백을 찿도록 해야하며 또한  태백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의다 알고 있다 강릉에는 금강대기, 태백에는 태백기라는 상호로 전국축구대회를 대한 축구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 해마다 여름철에 우리태백에서 하나쯤 열면 어떻겠는가?

태백은 다른 어느도시보다 인조잔디구장 건립비가 저렴하게 든다고 본다. 시에서는 현재는  어렵다고 생각지 말고 미래를 위해 지금 투자를 하여 태백시 발전에 일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