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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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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출님! 감초와 소금의 본질을 아시나요?
작성자 박용미
내용

감초와 소금은 상반된 의미의 본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것과 짠것의 대표적 식품이라 할 수 있겠죠

약방의 감초라 일컬어 지는 감초는 단맛을 냅니다.

빛과 소금의 역할은 님께서 믿고 계신 신앙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소금이 그맛을 잃으면 안된다는 본질이기도 하죠

하지만 작금의 님의 입장을 보면 감초인지 소금인지가 구별이 안되는 정체성(identity)의

결여를 쉽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감초의 장점으로만 님을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격기 때문이죠

하지만 감초의 단점을 더욱 많이 내포한 님의 행동은 쉬히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언젠가는

강사모 대표 언제는 강사모 사무국장

번영회 사무국장 ,  정상화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동문회 자문위원,  함태초등학교 동문회 임원, 고려대 태백지회임원, 행정동우회 임원, 

일일히 나열 하기도 쉽지 않은 님의 이력은 존경을 넘어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감초의 이미지가 얼마나 우리 사회의 득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소금의 역할 감래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워 보일진데

님의 모습에서 찾아 보기 어려우니 실로 안타까은 일입니다.

강원관광대학 노동조합이 교비를 환수 했다는 주장은 어설픈 감초의 한계로 밖에는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운한 표현 일지라도 님의 정체성이 혼돈을 가져 옵니다.

많은 직함이 긍정적인 면으로 부각 되기를 바랍니다.

약방의 감초라는 이미지로 님의 열정에 누가 도지 않기를 바랍니다.

 

묵묵히 기다리면서

자신의 해야 할 일과 언행을 하는 것이 님의 지대한 인격에 도움이 되지 않나 사료 되옵니다.

본질은 벗어나 해가 된다면 삼가하시는 것도 미래 지향적이지요

약방에 감초라는 흑자의 비판 보다는 소금의 역할을 하는 "묵묵한 태백의 청년이다"라는

이미지로 미래를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노동조합의 본질은 임금 투쟁이 였고

장아무개의 배후 조정으로 시작 되어온 백수들의 찬치 였음을 님께서도 익히 알고

계실 찐데 전자와 사고의 한계을 벗어난 주장은 공들여 이 사회를  밝게 하고자 함의

모든 이들에게 누가 된다는 사실을 주지 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기정 사실화 되어 있는 사실을 가지고 자신들의 공인양 치부 하는 집단의 동조는

의미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불법을 방조하는 역사의 심판만이 님을 기다리게 되는 일입니다.

 

그동안의 님의 열정과 노고를 감초로 치부되는 일이 없이

소금의 대명사로 자리 메김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님의 열정은  깊히 사료 되옵니다.

정체성의 혼동을 각인하시기를 바립니다.

 

미천한 시민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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