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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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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상은님에게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작성자 박용미
내용

님의 충고와 주장에 마음으로 받아 들이겟습니다.

님의 주장의 논조에 동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님의 마음의 본질에 동조 한다는 것입니다.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는 부분을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글 또한 비난이 아닌 비판으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비난는 객관성의 결려에서 오는 것이 지만 비판은 주관적 객관성을

전재에서 기인 한다는 부분을 유념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조목 조목 이어지는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 들이지 않겟습니다.

자신의 논조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비판할 수 는 없기 때문이죠

먼저 저는 님의 주장대로 이상출님을 반대하는 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단체에도 가입하지 않은 소시민에 불과 합니다.

 

건방진 표현 이지만

저를 오라는 단체도,  가고 싶은 단체 또한 없습니다.

그저 조용히 살아 가기 위한 소시민 일 뿐입니다.

1)  노동조합 교비 환수 문제

 이상출님의 글 서두에 언급된 부분입니다.

 

2)  화려한 이력

자천과 타천이 조화된 영양가 없는 직함일 수 도 있습니다.

 

3) 정체성 문제

심리학자 에릭슨이야기 한 정체성의 개념은 철학자 러셀이 이야기 한 것과는

또 다른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주장은 행동심리적 관점에서 언해의 일치가 되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논조를 접하면서 어느 쪽의 주장을 대변하시는 건지

아님 자신의 주장인지 그 주장 자체도 그때 그때 달라 지는 건지 혼동이 오기 때문이죠

4) 정반대와 반대의 개념

감초와 소금의 개념을 정반대와 반대적 개념을 혼동하시는 것 같군요

5) 성경적 해석

사도신경만이 기독교 본질적 교리는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쓴 글의 논조는 예수 이후 시대의 사상적 본질이고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 사상적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너희는 세상의 빗과 소금이 되라" 고 하셧죠

역사를 보는 관점에 따라 史觀이 달라 집니다.

민족 사관이 있는가 하면 식민사관이 있습니다.

해방이후 전자의 두 사관이 이 나라를 어지럽게 하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비난과 비판의 개념을 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감도 미워합도 없습니다.

단지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또한 저의 주장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님의 건전한 비판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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