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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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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야농협의 흰찰쌀보리
작성자 김성자
내용  

흰찰쌀보리

보리가 몸에 좋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밥을 지을 때 불리거나 삶아야 되는 불편함과 먹을 때의 까실까실한 느낌, 색이 거무스름해 지는 미관상의 문제 등의 이유로 현대인의 식생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찰쌀보리는 일반보리의 단점을 개선하여 만든 획기적인 보리로 바쁜 현대인에게 활력과 건강을 찾아 드릴 것입니다.


특징

미리 불리거나 삶을 필요가 없습니다.

-퍼짐성과 수분흡수율이 좋아 밥을 지을 때 불리거나 삶지 않고 쌀과 같이 바로 지을수 있어 쉽고 간편하게 혼식할 수  있습니다.

찰성이 있어 밥맛이 좋습니다.

-밥이 된 후에도 보통 보리밥보다 잘 굳지 않고, 윤기가 나고 차지며 촉촉한 감이 있어 밥맛이 좋습니다.

일반곡류가 갖지 않은 기능성 영양성분 및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식이섬유, 베타글루캔 함량이 높아 비타민 B군, 칼슘, 철분, 판토텐산 등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동의보감으로 배우는 보리요법

“보리의 성분은 단백질, 지방, 섬유, 회분과 다량의 전분, 비타민 B1, B2, B6, 판토텐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병, 변비 등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다.

보리는 성질이 온하고 기를 보호하며, 설사를 멎게 한다.

또 장을 튼튼하게하며 소화를 돕는 알칼리성 식품이라 하여 옛부터 적극 권장되어 왔다. “

밥으로 지어 먹는다

-소화기능을 조절.향상시켜 주며  열을 제거하여 몸을 가뿐하게 해줍니다.

찰쌀보릿가루로 빻아 먹는다

-소화를 도와 위장을 편하게 해주고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것을 그치게 하며,갈증을 다스려 줍니다.

물에 담가 싹티운 보리를 누렇게 볶아서 가루로 만든다.

-소화기관을 따뜻하게 하고 배가 부글거리고 가스차는 것을 다스려주며 광란을 그치게 하고 뭉친 응어리를 풀어줍니다.



보리는 추운 겨울동안 자라기 때문에 다른 작물에 비해 병해충이 심하지 않아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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