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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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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펌!
작성자 김익한
내용
관심이 
임단협체결에대한 불만을 가지고 파업을 하였던 노조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비환수금액 통보를 가지고 노동조합이 쟁취한 결과라고 의기양양해서 대학에 들어와 시험기간도 아랑곳 하지않고 본관소운동장에서 민주노총의 봉고차량에장착된 대형 스피커3대로 방송을 하는등의 작태를벌이다 시험을보고 있는 각 학과에서 항의를하는등의소동이 벌어졌다.
이러한 몰지각한 행동의 일변을 보더라도  노동조합은 재학생들은 아랑곳하지않고 자기들의 소기목적달성을위해서 온갖 작태를 벌임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을 잘대변하고 있다는것이다.
이에 격분한 학생들은 조치를 취해달라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였지만 학교당국은 미온적인 태도만 보일뿐이어서 급기야 총학생회가 나서서 파업으로 인한 그간의 학생들 피해와 강원관광대학에서의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말하며 노동조합이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의 집기를 꺼내며 사무실을 폐쇄 당하고야 말았다.
이러한 사태를 짐작컨데 결국 노동조합의명분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야 말은것이 아닌가?
임금단협체결을 위해서 파업의 찬반투표를하여 파업을 하다가 명분을 가지려고 교비환수라는 것을 들고 대학에 입성하려고 하였던 것이 불과 얼마 되지 않아서 들통난것은 아닌가?
시청사이트 하이태백등 인터넷에 교비환수를 위해 갖은 고생과 투쟁으로 쟁취하였다고 도배를 한것이 학생들로부터 제일먼저 질타를 받고 쫒겨난것이 아닌가?
어쨌든 생각을 깊이 할 문제로 다가섰다.
노동조합이 주장하는 명분을.... 진실의 베일이 하나둘씩 벗겨지고 있는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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