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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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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마트.. 골치 아픈놈 ? 이구먼...
작성자 안성경
내용

저는 우리 태백시에 E-마트가 하루빨리 들어서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다른도시에서는 이마트가 들어선다면 이제 살기 좋아졋다고 다들 좋아라고 난리부르스를 추는데 우리는 된다 안된다..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상공인의 기득권과 권리도 중요하겟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것은 절대다수의 서민층인 소비자의 권리가 더욱 중요하고 보호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막말로 골치아프게 서로의 이해타산 따지지말고, 소비자수가 많은지, 상공인수가 많은지 비교 해보자구요.  아마도 소비자수가 훨씬 많겠지요. 이점은 동의하시죠?  그럼 당연히 이마트가 들어와야 된다는  태백주민들의 주장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5년후에는 들어와도 될것이다? 이 세상은 우리가 모를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변화와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도 서울,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전국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마당에, 대형 쇼핑센타 하나들어온다고 난리를 치면 이조시대 흥선 대원군의 쇄국정치와 다를바 없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강원도 첩첩 산골이라는 이미지로 우리태백시를 남겨 두실것 입니까? 

우리가 원한것도 아닌데,  제발로  들어오겟다는 이마트를 환영을 못해줄망정 반대하고 데모하면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보십니까?  

저는 하루빨리 이마트든 백화점이든 월마트든 롯데마트든 많이 들어오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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