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시민게시판
작성일 2005.06.27
| 제목 | 술먹고 반말 지꺼리는 강릉아산병원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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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문형 |
| 내용 |
강릉아산병원에 건강검진 받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검사를 다 마치고 의사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그런 절차가 있었읍니다. 그런데 순서가 되기를 기다리던 중 그 의사방에서 나오는 사람마다 인상을 쓰고 욕을 한두마디씩 하기에 저는 뭐 별로 건강상 않 좋은 얘기를 들었나 보다 하고 있다가 저의 순서가 되어 그방에 들어가보니 술냄새가 확 풍겨 일단 기분이 안 좋았는데 한술 더 떠서 반말까지 지꺼리기에 제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 병원장에게 시정을 요구코자 병원장실로 간 바 있읍니다. 마침 병원장은 안 계셨으나 당시 이재곤 총무과장이 급히 오셔서 당장 시정토록하겠으며, 자기 얼굴을 봐서라도 한번만 참아달라고 하기에 과장 체면도 있고하여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참은 적이 있읍니다. 술이 취해서 환자에게 반말 지꺼리 하는 강릉아산병원의 일부 극히 잘못된 의사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물과 시설등 껍데기만 좋으면 좋은 병원입니까? 제발 고 정주영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제대로 좀 하세요. 참고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의료사고등 피해를 입은 가족이나 친지,지인등이 께시는 분들은 본 게시판 2421(강릉아산병원 피해자 가족모임 안내)을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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