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재학생이 3000여명(IMF이전)이르렀던 태백시 최대의 공공기관 강원관광대학의 정상화문제는 태백의 가장 중요한 현안입니다.

대한광업진흥공사, 석탄합리화사업단(광해방지사업단),대한석탄공사 등 석탄관련 공공기관 직원 모두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공공기관(재학생 1000여명) 강원관광대학(교육)이 살아야 태백시(사회)가 되살아 납니다.

올해 개교 10주년을 맞이한 강원관광대학이 오늘 시민대토론회를 계기로 오랜 갈등을 극복하고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향토시민대학으로 진정 거듭나는 모습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방청바랍니다.

주요토론주제

1. 교비횡령액 환수방안

2. 제3자 인수현황

3. 구조조정문제-경쟁력 향상방안

4. 학교발전방안

5. 기타 정상화를 위한 제반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