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차 처남 식구들이 왔는데.

쿨 시네마, 석탄 박물관, 해바라기 축제, 검룡소, 풍력발전기, 고냉지 채소밭들, 그리고 당연히 태백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름밤의 쾌적함과 시원함 ...

한꺼번에 모두 관광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검룡소에서는 이곳에 전지훈련을 왔는 지 KCC 농구팀을 만나 허재 감독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보너스지요.

가장 인상 남는 것은.....

당골로 가는 공짜 셔틀버스 아저씨의 친절한 말씨..

태백.

이렇게 좋은 곳일 수가.

태백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원 관광도시 태백

분명 크게 뜰꺼에요.

참, 서운한 거 하나...

시컴스 캐릭터가 많던데요.

왜 조각인형 파는데가 없는 지요.

특이해서 잘 팔릴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재미있고 예뻤던 시컴스는

통리장에 있는 시컴스입니다.

하여튼 다 좋았어요.^^

태백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