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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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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사회복지신문 기고
작성자 곽동훈
내용

폐광지역 주민들은 바0&멍청이 인가요?=강원랜드 복지재단을 향하여...
도계, 태백, 고한, 사북, 상동 등 예전에는 손으로 세 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탄광들이 있었으나 탄광 합리화로 인하여 이제는 손으로 곱을 만큼의 숫자가 되었다.
그 결과 폐특법 이 만들어지고, 이로 인한 강원랜드(카지노)가  만들어지고 타도나 타인이 부러워 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리하여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설립되어지고 지역 주민을 위하여 일한다고 하지만 아쉬움을 금 할길 없다. 얼마 전 강원랜드 복지재단에서 공부방과 복지시설에 얼마씩 지원하는 것이 있었지만 씁쓸하기 만 하다. 먼저 공부방 지원을 하는데, 엄밀히 말하면 폐광 주민들의 돈이 잘먹고 잘사는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많은 공부방이 도움을 필요로 하겠지만 폐광지역20개, 타지역20개, 필자는 이러한 것을 보며 폐광지역 주민들은 바0 아니면 멍청이가 아닌가 십다 왜! 폐광지역 공부방에도 지원하여도 부족할 터인데 다른 지역으로 나누어주어야 하는지? 다른 지역의 형평성에 의하여 준다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다른 지역은 풍부하지 않은가? 먼저 폐광 지역을 고려하고 시나 다른 지역으로 분배를 하여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아울러 시설에 대한 지원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선 폐광 지역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이번 지원 결과를 보며 이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된다 너무나도 황당하여 관계자에게 문의하니 시급성, 적절성, 신뢰성, 지역기여도, 전문성, 상업성, 자치단체 의견 등을 내세우면 답변하였으나 이것 또한 더욱 의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
얼마 전 필자가 신문을 통하여 기고를 쓰기를 지금 이라도 새롭게 시작하자고 삼척시와 관계자들을 향하여 쓴 소리를 쓴 적이 있다 지금 도계의 삼척대학교 캠퍼스를 전면 중단하고 지금 가장 시급한 진폐병원 건립과 도계 만의 복지관 건립을 위하여... 무슨 예산을 가지고? 삼척대학 도계 캠퍼스의 예산 절반을 가지고... 나머지 절반으로 도계 시내 권에 도계가 꼭 필요한 대학을 하라고, 그 돈이 누구의 돈인가? 광산 근로자의 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도계의 산꼭대기에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앞에서 말한바와 같이 강원랜드 복지 재단이 복지 시설에 지원하는 시급성이 무엇인가? 생활가전, 생활용품, 지붕공사, 여가물품, 이전 비, 나들이 등등... 그러나 모 환자 가 병원에서 시설로 입소 할 때 피부병을 가졌는데, 그 피부병이 생활자 모두에게 번져 몇 달간 고생하고, 심지어는 자원봉사자들이 목욕을 시킨 후 피부병을 호소하기에 옷과 이불 등을 살균 소독하기 위하여 살균 세탁기 등을 신청하였더니, 시급성, 적절성 등이 부족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문의결과 폐광지역보다 시를 중심 하였고 심지어는 법인 시설에서 정원이 초과하여 민박집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주 비로 준다고...? 법인시설의 정원 초과는 불법이 아닌가? 그런데도 불법에 동조하고 이를 시(자치단체)가 인정했다! 이 또한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말이다. 이러한 폐광지역의 돈이 엉뚱하게 쓰여지는 것은 그럴 리야 없겠지만 지금 강원랜드 복지재단의 이사로 있는 지역에 편중된다는 것 또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어쨌든 필자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지금 당신은 바0입니까 아니면 멍청이입니까? 다른 사람들의 돈이 아닌 당신들(폐광지역)의 귀중한 돈이 엉뚱하게 사용되어 지는데 누구하나 반문하는 사람이 없으니... 물론 관계자들이나 지자체에서는 정당하다고 말하겠지요. 왜! 주식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폐특법이 없으면 강원랜드도 없고 강원랜드 복지재단도 없으며 지자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즉 폐광지역 근로자와 주민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라도 당당히 권리를 주장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필자 또한 이 글을 쓰는 것은 폐광지역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함이다. 나와 여러분은 분명히 바0도 멍청이도 아닙니다. 이제라도 권리를 주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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