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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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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앓던 이가 빠졌어요. ^^
작성자 이상훈
내용

 LUKE(루까) 치과캠프 실시
영월 상동읍사무소 2층 회의실서 4~7일까지


○ 강원랜드복지재단(이사장 김진모)과 연세대 치과대학, 연세의료원 치위생과, 신구대학 치위생과 3개 진료팀의 의료봉사활동 연합동아리 LUKE(회장 박현)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영월군 상동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료 치과진료를 실시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하는데 이동식   치과 유니트(3대)와 X-레이기를 이용하여 충치치료, 스케일링, 발치, 칫솔교육, 잇몸치료 등의 진료를 하고 있어 아담한 시골마을 치과병원 같은 모습을 갖추고 있다.

○ 의료봉사 동아리 ‘루까’박 현(연세대 본과 3년)씨는 “충치가 안생기도록 불소도포, 실란트 등 예방 치료를 어린 아이에게 해준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보통 스케일링과 충치치료를 해드리는데 여건상 보철치료를 못해드리는 점이 아쉽다”며 안타까워했다.

 


○ 농사를 짓다가 급히 왔다는 나옥자(여․65세)씨는 “병원에 가려면 교통이 불편하고 치과는 금전적으로 부담도 됐다”며 “하지만 의료봉사 온 대학생들이 ‘한방캠프’ 상지대생처럼 무척 친절하고 진료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또한 상동읍 구래리에서 사는 지준화(여․51세)씨는 “병원에 가면 예약, 진료 등 절차가 복잡했다”며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치과진료를 해주는 학생들이 무척 고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동안 ‘찾아가는 한방캠프’를 통해 폐광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복지재단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좋은 의료혜택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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