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시민게시판
작성일 2005.08.06
| 제목 | 지자체가 불법에... |
|---|---|
| 작성자 | 곽동훈 |
| 내용 |
...강원사회복지신문에 기고한 내용에대한 강원랜드 사무국의 답변 내용을보고 리필의 내용을 올립니다... ------------------------------------------------------------------------- 복지시설지원사업에 대한 재단 입장 강원랜드복지재단 2005 복지시설지원사업 심사결과에 대한 재단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번 공모사업에 지역 4개 시,군 소재 총 26개소의 시설이 신청하였으나 심사를 통하여 17개소의 시설이 선정되었고 9개소의 시설이 탈락되었습니다. 2. 심사는 1차 심사(서류평가)와 2차 심사(시설방문평가)를 병합하여 사업의 시급성, 적절성, 운영주체의 신뢰성, 지역사회기여도, 운영의 전문성, 자치단체의견을 각각 1점부터 5점까지 부여하여 그 합산점수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3. 이번 공모사업에 응모해주신 모든 시설에 감사드리며 탈락한 시설에서 제기한 다양한 의견은 종합하여 다음사업에 반영하겠습니다. 끝. 2005. 8. 5 강원랜드복지재단 ------------------------------------------------------------------------- 위 내용들은 기고에서 지적한바 너무나 편중되고 잘못된 답변이기에 리플내용을 올려 봅니다. 강원랜드의 답변내용은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네요. 사업의 시급성, 적절성, 운영주체의 신뢰성, 지역사회기여도, 운영의 전문성, 자치단체의견을 각각 1점부터 5점까지 부여하여 그 합산점수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하였는데 과연 어느분이 심사를 하였기에.... 시설의 이전비등은 복지재단에서 말하는 시급성과 적절성과 신뢰성과 기여도와는 다른것 같네요 앞글에서 말한바 법인시설이 정원초과 자체가 불법인데 그것을 도와주기 위하여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요? 과연 이주비, 관광비등이 시급한 사항 이었다면, 봉사자들도 하루 목욕봉사하고 피부병이 걸렸다하여 다시 봉사하기를 꺼려하여, 살균 세탁만이 피부로 약 3개월이상 고생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살균 세탁기등을 신청 하였는데 부적절하여 이주비,관광비등보다 시급성 적절성이 떨어진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 이군요? 과연 지금 피부병으로 시설전체가 고생하고 전염성으로 인하여 피부과 의사도 무슨 피부병인지 진단하지 못하여 살균 소독만이 최선이라 판단되어 신청하였는데 부적절 하다니...지금이라도 직접 찾아가서 심사위원들이 보고 목욕도 시켜보고, 얼마나 무서운 피부인가 체험 하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이틀에 한번씩 목욕중) 아울러 강원랜드복지재단은 폐특법에 의하여 세워진 재단이므로 탄광지역 주민들이 우선이 되어야 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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