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여러분 앨리스의 신기한 꿈나라 속으로 우리 함께 가볼까요??

환상 속으로...
공부에 짜증이 난,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 앨리스.
어느날 인형 더미들 속에 있던 흰토끼가 살아나면서 TV속의 낯선 세계로 빨려 들어간다.
그 곳에 많은 사건들이 앨리스를 기다리는데...

모험 속으로...
TV속 세계에서 다시 이상한 나라로 가게 된 앨리스.
숲 속에서 꿈을 먹고 사는 쐐기벌레, 미치광이처럼 춤추는 토끼, 히죽이죽 고양이를 만나 그들과 신기한 경험들을 하게 된다.
더 신나고 재미있는 곳으로 인도 받게 된 앨리스. 눈 앞에 펼쳐진 곳은 카드의 나라 정원. 여기서 하트여왕을 만나게 되지만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게 되는데...

현실 속으로...
사형 선고를 받고 무서워서 도망치던 앨리스!!
“앨리스! 앨리스! 일어나!” 어디선가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윽고 이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알게 되는 앨리스.
환상의 나라에서의 신기한 체험들을 소중히 간직하며 엄마의 따스한 품속에서 안도의 숨을 쉰다.

서울발레시어터 www.ballet.or.kr
Alice in Wonderland
안무·연출 : 제임스 전(원작 : 루이스 캐럴)
한국의 대표적 안무가 제임스 전의 참신하고 기발한 해석으로 호평 받았던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50여 명의 출연진이 앨리스의 환상적인 모험 세계를 연출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21세기적 모험을 통한 기발한 상상력과 순수한 동심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어린이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 가족을 위한 가족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명작을 새롭게 만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공연일  : 2005년 8월 11일 오전11시, 오후7시30분
장소      : 태백문화예술회관

입장료  : 5000원(예매 4000, 단체 3000)

예매처  : 동아서점,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 크라운베이커리(상장점), 크라운베이커리(장성점), 아름다운변신헤어, 종합슈퍼, 훼미리보석사우나, 훼미리마트(고한점), 조흥은행(사북지점), 승리체육사(도계)

주최     : 태백문화예술회관, (사)서울발레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