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게시판
작성일 2019.05.26
제목 | [여초서예관] 6월 1일(토), 두 팔 없는 '의수화가 석창우' 감동의 수묵 퍼포먼스 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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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화 |
내용 |
초대합니다.
35년 전, 22,900V 전압에 감전되어 하루아침에 두 팔을 잃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끝없는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특유의 낙천성과 불굴의 의지로 그는 '수묵크로키'라는 독특한 장르를 개척하였고, 2014 러시아 소치 & 2018 대한민국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을 환상적인 수묵 퍼포먼스로 장식하였습니다. 세계인의 찬사와 감동으로 가득했던 그 순간을 인제 여초서예관에서 재현하고자 합니다. *개막행사로 야외특설무대에서 석화백의 '대형 수묵퍼포먼스'시연이 진행됩니다. 2019.6.1(토), 오후2시 *전시기간 2019.06.01(토)-08.10(토)/71일간 *주최 (재)인제군문화재단 주관 여초서예관 *여초서예관 033-461-4081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154 www.yeochomuseum.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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