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칭찬합시다
| 제목 |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
|---|---|
| 작성자 | 김덕년 |
| 내용 |
저는 대구에 사는 사람 입니다.
일전에 고마운 분이 기억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읍니다.
대구에서 눈꽃축제를 보러가기 위해
친구와 열차를 타고 저번1월 18일날
저녁 기차를 타고 새벽에야 통리에 도착을 하게 되었는데
초행길이라 새벽에 도착하고 나니 택시를 타게 되었읍니다.
태백을 첨오다 보니 많이 당황하기도 맘도 편치를 않았는데
기사분께서 얼마나 친절하시 던지 사투리 하며 웃는 모습으로다
방겨 주시더라구요
통리에서 태백까지 가는 시간내내 웃으며 태백에 대한 좋은 말도
많이 해주시고 어디에 가면 좋을거라며 추천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시간이 그렇게 많이 있질않아서 다가보지는 못했지만 담에 오면
아 아 하고 가볼생각이어요.
낯선곳에서의 미소가 많이 기억되어 이렇게 몇자를 적어 봅니다.
서진운수 에서 근무하시는 임 영복님께
다시 인사 드리고 싶네요
담에 또 태백을 들리게 되면 아마
아 아 하시고 방겨 주시겠죠 .^^
그분께 항상 좋은일 많이 있어시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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