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징칭찬합시다
| 제목 | 트렉터로 매몰된 도로복구에 참여한 김길구씨를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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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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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태풍"매미"가 지나고 간 13일 오전, 태백임계방향 국도는 곳곳이 매몰과 침수로 교통이 두절 된 상태였습니다. 이에 김길구씨(삼수동 22통 상사미)는 자신의 농업용트렉터로 매몰된
도로를 복구하는데 참여하여 주변인들로부터 칭찬을 받게된 것을 우연히 듣게 되어 이렇게 칭찬합니다. 겨울폭설이 온뒤에도 동네의 고립된 이웃들의 진입로를 치워주는 것은 저도 많이 들었고,
직접보기도 했는데, 태풍피해에도 어려운 주변의 이웃을 돕는 것은 가히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수해복구에 우리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보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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