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번 1월한달동안 태백시청 관광문화과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학생예요.. ^^

이번 알바를 하면서 많은걸 느끼구 배웠어요..
특히 시청이 이렇게 바쁜곳이라는걸 첨 느꼈구..
눈축제가 쉽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제가 직접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게 되구..
눈축제의 진정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았아요..

글구.. 관광문화과 누나 아저씨들에게 많은 감사 드려요..
특히 문옆에 앉아서 많은 고생하시는 남숙이누나..
그 옆에 항상 웃을 짓는 명희누나..
누나라구 했더니 아줌마라구 한 은숙이 누나..ㅋㅋ
항상 저보구 왕싸기지라는 별명을 주신 효달이 아저씨..
또 저에게 뺀질이라구 부르신 명헌이 아저씨..ㅋㅋ
두 아저씨가 있어 넘 즐거웠어요..ㅋㅋ
글구 아들이 더 잘생겼다구 우기시는 이문형 아저씨..
아무리 생각해두 붕어빵인뎅.. ^^;;
아버지 같은 기획계장님과 홍보계장님.. 
에궁.. 이름을 다 몰라서^^;;
이하 모든 관광문화과 아저씨들 수고하셨구요..
감사해요!! ^^

다음번에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한번 해보구 싶어요.. 
너무나 보람있었구 멋진 추억이 되었어요 ^^

아참.. 같이 알바한 형,누나, 친구들.. 
수고 만땅했어요..ㅋㅋ

올해에는 모두들 복이 터지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하하

관광문화과 홧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