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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백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한 글을...
작성자 최명규
내용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흐뭇한 글을 읽었습니다. 친절한 답변에 마무리까지 잘 해드렸다는 그 직원분(박남숙님)은 태백시민인 저도 글을 읽으면서 태백시 공무원으로서의 참다운 모습과 아울러 태백시 전체를 밝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기분좋게 잘 읽었고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함께 만들어가는 태백시 그리고 강원도,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언제 어디에서나 늘 이와 같은 글을 접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글을 올려주신분께서는 고원의 도시 태백에서의 좋은 기억을 계속 간직하시고, 다음에도 찾아 주신다면 정말 고맙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전화 걸때 상대에게 기쁨 주려면...>> 성공하는 사람들의 전화하는 습관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히 체계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예를 들어 전화를 걸고 받을 때 습관적으로 볼펜을 들고 메모지에 무엇인가 받아 쓸 준비를 한다든가, 눈빛을 반짝거리면서 상대방의 대화를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라든가, 그리고 통화 끝까지 즐겁고 명랑한 태도를 유지하면서 중요한 요점만을 짧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태도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전화 사용법은 어떤 것일까? 먼저 전화기는 사용하기 편리하고 조용한 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다. 전화 테이블 옆 바로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연필이나 볼펜, 메모지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전화 리스트 등을 준비해 놓으면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메모지는 불필요한 우편물이나 광고 전단지 등을 4등분해서 잘라 뒷면을 사용하면 물자도 절약하고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전화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전화 받고 싶은데로 전화를 걸어라' 라는 황금규칙에 기초를 두면 실수가 없다. 뿐만 아니라 전화를 할 때는 .....얼굴이 보이지 않더라도 바로 마주 앉아서 대화하는 것처럼 하면 그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 상대방에게 좋은 감정이 전달 될 것이다.... 전화를 받고 걸 때는 명랑한 '솔' 정도의 톤으로 통화하는 것이 친절한 느낌의 의사 전달이 가장 잘된다고 서비스 교육에서는 가르친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은 특히 아침에 착 가라앉은 우울한 저음으로 전화를 받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전화를 건 상대방은 순간적으로 '저사람이 화가 나 있나' 또는 '내 전화가 반갑지 않은가.'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 당황하거나 기분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즐겁고 명랑한 목소리의 확실하고 올바른 말투로 전화하는 습관을 만들어 버리자. 그리고 전화 받기 전에 침착하게 긴숨을 한 번 들이마시자. 또한 너무 낮거나 너무 높지 않은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두 손가락이 들어갈 만큼 입을 벌리고 너무 빠르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도록 하자.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전화 사용법은 어떤지? 좋은 글이 있어서 옮겨 보았습니다.<ㅡ2004년 3월 31일 수요일 서울신문24면에서 국민대 미용예술아카데미 강형숙교수의 부티살롱에서 옮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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