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9회 강원도민체전을 대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애쓰신 공무원 그리고 각계각층의 수많은 어른들의 노고가 있었고, 빼놓을수 없는 태백시민들의 단합된 모습은 도민체전을 성공할수 있었던 최고의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른 시, 도에 나가 보면 더욱 친절해진 태백시를 발견할수가 있습니다.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교통편의 기사님들을 뵙게 되는데 웃으면서 맞아 주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태백시만큼은 아니더라구요.

태백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우리 지역을 소개할 기회가 생기면 자신있게 우리 고장을 알리고 충분히 자랑하곤 합니다.

잊지 맙시다.

도민체전을 성공으로 이끈 태백시민이기에 더욱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고 활짝 웃으면서 생활하는 멋진 시민이 됩시다.

태백시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