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실에 근무하는 박진영(지방행정주사보)씨를 칭찬합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본 바와 같이 태백시가 지난 2002년부터 3년 연속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경실련도시개혁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건설교통부가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대상" 도시관리부문에서 전국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는 데에는 담당자인 박진영씨가 있었기 떄문입니다.

최우수단체로 선정되기까지는 시 전 공무원들의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은 물론 창의적인 업무수행이 밑받침 되었기에 가능했지만

태백시가 이 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었기에 신청하는 과정에서 담당자인 박진영씨의 남모르는 고충과 심적부담은 상대적으로 더 클 수 밖에 없었음에도

 평가항목별로 부서별 자료를 취합하고 평가서를 만들고 대학교수 및 민간 전문가들인 평가단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에 열과 성을 다 한 결과가 오늘이 있게 한 거 같습니다. 한 달 남은 태백산눈축제를 앞두고 전국에 태백의 명성을 또 한번 드날리면서 성공축제를 예감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