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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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태 |
내용 |
이 글을 쓰는 저는 김 종자섭자님의 아들 김희태라고 합니다. 얼마 전 공휴일 날 집에 다니러 오니 아버님께서 울먹이시며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면서 태백시청 회계과에 근무하시는 용선희님과,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박효달님에 대한 선행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중증 장애인으로서 외 할머님, 이종사촌 동생과 저희 식구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어렵게 상장동(속칭 팔공구)에서 건물을 임대하여 카 센터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혼자서 감당하시기 어려운 일들을 회계과에 근무하시는 용선희님과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박효달님께서 내 일처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모든 편의를 도모해 주시고 애써 주심으로 무사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건물을 신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 공무원의 도움으로 이제 얼마 있으면 가게를 새로 장만하여 영업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님을 대신하여 두 분 공무원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태백시 파이팅!!! 태백시 공무원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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