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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작성자 김희태
내용

이 글을 쓰는 저는 김 종자섭자님의 아들 김희태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객지에서 집안이 어려운 형편이지만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성실하게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공휴일 날 집에 다니러 오니 아버님께서 울먹이시며 세상은 아직 살만 하다면서 태백시청 회계과에 근무하시는 용선희님과,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박효달님에 대한 선행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두 분의 선행에 대해 학생 신분인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태백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글을 올리는 것 뿐이라 생각하고 이 글을 감히 올립니다.

저의 아버님은 중증 장애인으로서 외 할머님, 이종사촌 동생과 저희 식구들의 생계 유지를 위해 어렵게 상장동(속칭 팔공구)에서 건물을 임대하여 카 센터를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현재 있는 곳은 소유주가 변경되어 부득이 장소를 비워줄 수밖에 없어 다른 곳에서 생업을 위해 가게를 새로 꾸미고자 급히 대지를 구입하고 집을 짖기 위해 각종 서류를 들고 동분서주하고 계셨는데, 아버님께서 예상했던 대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지 않고 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혼자서 감당하시기 어려운 일들을 회계과에 근무하시는 용선희님과 건설과에 근무하시는 박효달님께서 내 일처럼 혼신의 힘을 다하여 모든 편의를 도모해 주시고 애써 주심으로 무사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건물을 신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 공무원의 도움으로 이제 얼마 있으면 가게를 새로 장만하여 영업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아버님을 대신하여 두 분 공무원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태백시 파이팅!!! 태백시 공무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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