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관리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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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담당자 |
내용 |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관리>> 1. 쯔쯔가무시증 ○ 감염경로 : 들쥐에 기생하는 털 진드기의 유충이 풀숲이나 관목 숲을 지나는 사람을 물어 전파 ○ 주요증상 : 두통, 열, 발진, 흑색가피, 결막충혈 ○ 발생시기 : 9월 ~ 11월(11월 최고) ○ 예방관리 - 야외활동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풀숲에 앉는 것을 피한다. - 밭일을 할 때는 긴옷, 긴바지, 보호구를 착용한 후 작업을 한다. - 물린 자국이 있고 열이 나면 즉시 진료를 받는다. 2. 렙토스피라증 ○ 감염경로 :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들쥐 등 야생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이나 흙이 피부의 상처부위를 통하여 감염 ○ 주요증상 : 초기에 감기몸살증세와 비슷하게 시작,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결막충혈 ○ 발생시기 : 9월 ~ 11월 ○ 예방관리 - 벼 베기 등 논 작업 시 장갑, 장화 등 보호구를 착용한다. - 작업 후 발열 시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도록 한다. 3. 신증후군 출혈열 ○ 감염경로 : 들쥐의 배설물에 있는 바이러스가 호흡기를 통해전파 ○ 주요증상 : 초기에 감기와 비슷하게 시작, 발열, 오한, 두통 ○ 발생시기 : 연중 발생, 특히 10월 ~ 12월에 많이 발생 ○ 예방관리 - 야외에서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 야외, 잔디 위에서 침구나 옷을 말리지 않는다. - 야외활동 시 상처 부위를 노출시키지 않는다. - 외출에서 돌아온 후 손, 발을 깨끗이 씻는다. - 감염위험이 높은 군인, 농부는 예방접종을 받는다. 4. 발진열 ○ 감염경로 : 쥐벼룩에 물리거나 쥐벼룩 대변에 배설된 균이 구강점막, 결막 혹은 비말감염으로 전파 ○ 주요증상 : 두통, 발열, 근육통, 피부발진 ○ 발생시기 : 계절적으로는 산발적 발생 ○ 예방관리 - 쥐가 있는 창고 등에 잔류성 살충제를 살포한다. - 구서책을 강구한다. - 구서전에 살충제를 뿌려 벼룩에 사람들이 물리지 않게 예방한다. ※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합니다! [보건소 예방의약담당 ☏ 550-2712, 010-8731-5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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