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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즐거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 부터...
작성자 종합상황실
내용

즐거운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서서히 시작됨에 따라 주말 또는 휴가를 이용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위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최근 발표한 ‘6월 재난종합상황 분석 및 전망’을 통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따라 유입되는 남서기류의 영향으로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방재청은 일시적인 고온현상으로 인해 일부 해수욕장의 조기개장 및 하천변, 저수지 등에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물놀이 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 소방방재청이 제시한 기본안전수칙 및 사고발생시 대응요령을 알아보면,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

   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특히  이 경우에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

   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

   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안전한 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

  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 

   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 

   으로 나가지 않는다.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있는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

   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

   린이는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손을 뻗

   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

   나려는 경향을 보이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줘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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