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시정소식
시정소식 알림마당 공지사항

공지사항

시정소식>알림마당>공지사항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제목 2007년도 수돗물품질보고서
작성자 상하수도사업소
내용


2007년도 수돗물품질보고서
 
CCR(Customer Confidence Report)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우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시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하는 각 정수장별 취수원 및 수돗물 공급지역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지방상수도 취수원 및 공급지역 현황》 

정수장명

시설용량
(톤/일)

취수원

공급지역

혈리정수장

 3,000

혈리굴(지하수)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일부(구 장성1동)

화전정수장

 2,000

용소골, 굴거랑(지하수)

황연동 일부(구 황지2동),
삼수동 일부(구 황지3동, 화전1동)

원동정수장

 3,000

골지천(복류수)

황연동 일부(구 황지2동),
삼수동 일부(구 황지3동, 화전1동)

백산정수장

 5,000

철암천(복류수)

철암동, 장성동, 구문소동 알부(구 동점동)

당골정수장

 2,000

당골천(복류수)

문곡소도동, 장성동, 구문소동 일부(구 장성1동)

황지정수장

70,000

광동댐(호소수)

태백시 전지역(상철암, 백산, 소도, 혈리 제외)


《마을상수도 취수원 및 공급지역 현황》

마을상수도명

시설용량
(톤/일)

취수원

공급지역

학교마을

100

방터골(지하수)

 구문소동 10통 3.4반,  11통 1.2.3.4.5반,  
               14통 1.2반

귀네미마을

  50

귀네미골(계곡수)

 삼수동 25통 1.2반


앞으로도 안전하고 고품질의 수돗물을 공급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수돗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태  백  시  장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은 이렇게 만들어 집니다.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의 생산과정은 아래 그림과 같이 복잡하고 과학적인 정수처리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한 물로 태어납니다.

o 취수장 : 수돗물로 사용될 원수를 끌어 들여 정수장으로 보내는 곳
o 착수정 : 취수장에서 들어오는 물의 흐름을 안정시키고 수량을 조정하는 곳
o 혼화지 : 물속에 넣은 약품과 물이 잘 섞이도록 하는 곳
o 응집지 : 물속 응집한 부유물질이 잘 가라앉도록 약품과 부유물질이 서로 엉기게 하여
                크고 무겁게 만드는 곳
o 침전지 : 물속의 응집물질을 가라앉혀 가라앉은 찌꺼기는 버리고 맑은 물만 여과기로
               보내는 곳
o 여과지 : 미세한 찌꺼기를 모래·자갈층을 통과시켜 맑게 걸러내는 곳
o 소   독 : 여과지를 통과하여 정수처리한 물에 염소를 주입해서 물속의 각종 세균을
               사멸시키는 곳
o 정수지 : 여과지와 염소투입실을 통과한 깨끗한 물을 저장하는 곳
o 송수관 : 정수지에서 배수지까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관
o 배수지 : 정수장의 정수지에서 보낸 수돗물을 저장하여 각 가정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만든 중간 저수조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의 생산과정으로 취수장에서 가정까지의 정수처리공정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의 수원(水源)의 수질은 어느 정도 일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 원수의 수질(연 평균)은 아래 표와 같으며, 당골정수장은 생활환경기준 Ia(매우좋음) 등급에 해당되며, 그 외 나머지 정수장은 생활환경기준 Ib(좋음) 등급에 해당됩니다.

생활환경기준 Ib(좋음) 등급이라 함은 여과·침전·살균 등에 의한 일반적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수질입니다.
 

물에 대한 상식

o "먹는물 수질기준"이라 함은 수질기준 항목별로 성인이 매일 2리터씩 70년간 수돗물을 음용하는 경우 100만명당 1명이 인체에 위해성을 일으킬 수 있는 농도를 수준으로 정한 것으로서, 사람의 건강을 충분히 고려한 안전한 수치입니다.

o 그러나 우리는 가끔 수돗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서 “물이 나쁘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데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은 물이 안전하다는 증거이고 각종 수인성 질병으로부터 사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알아두면 좋아요

o 고무 또는 PVC호스를 수도꼭지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페놀류가 용출되어 수돗물에서 냄새(소독냄새와 유사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고무 또는 PVC호스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o 수도꼭지를 처음 틀었을 때 간혹 물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이물질이나 약품의 원인이 아니라, 수압이 높을 때 소용돌이가 생기면서 공기가 들어가 작은 기포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o 수돗물을 끓이거나, 가습기 사용 후에 주전자나 벽체가 하얗게 도포막이 형성되는데, 이는 우리지역이 고원산간 지역으로써 석회암 지대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각 정수장에서 경도가 비교적 많이 검출되고 있기 때문이며, 수질기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o 수돗물을 안전하고 맛있게 마시는 방법
  - 하루 중 처음으로 나오는 수돗물은 약 2~3분 정도 틀어낸 후 수돗물을 받아 20~30분간 두게 되면 소독 냄새 등 휘발성 물질 대부분이 제거됩니다. 이 물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4~14℃ 정도에서 꺼내 마시면 청량감도 있어 보다 맛있는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수돗물관련 문의사항이나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태백시 상하수도사업소(☎550-2731~4)로
 
전화주시면 즉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상하수도사업소에서 가정에 공급하는
정수장 수질검사 결과 : 붙임파일 참조
 

 

파일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