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대상 : 주유소 19개소, LPG충전소 4개소

○ 태백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량주유소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연류유미터에 대한 특별단속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시는 휴가철 피서지 및 휴양지로 통하는 국도, 지방도로 주변의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31일간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 이번에 실시하는 연료유미터기 특별단속 사항은 관내 주유소19개소와 LPG충전소 4개소를 대상으로 ▲미터기 변조 및 조작여부▲사용공차 초과 여부▲검정 실시여부▲기타 비법정 단위 사용 및 구조불량▲액화석유가스미터는 변조 및 조작여부▲검정휴효기간 경과여부 확인 등 연료유미터기 전반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 특히, 시는 교통량이 많은 경계지역에 소재한 주유소와 가스충전소부터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으며, 봉인이 훼손·탈락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용 공차를 초과하는지 여부와 검정 유효기간 경과여부 등을 확인하고,

○ 단속기간중 부정계량기가 적발될시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차원에서 연료유미터기 계량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으로 있다.

문의 : 경제교통과 유통에너지팀(☎550-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