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765kv송전선로 지중화가능여부 조사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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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오는 8월 2일부터 6일(5일)까지 삼척대학교 전력공학부에 용역의뢰 ○ 태백시가 765kv 송전선로변경 등 지중화 가능여부에 대한 조사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 이는 한전의 울진~신태백변전소간 765kv 송전선로 변경등 지중화 가능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폐광지역개발사업의 피해방지 및 관광지주변 자연경관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용역으로서 ○ 시는 지난 5월 6일 한국전력공사 동부건설소, 765kv건설처와 합동으로 765kv 송전선로 노선변경과 관련하여 현지 실사를 통해 폐광지역개발사업 피해 방안 (대안)을 요구한바 있으나 한전에서는 현실적으로 선로변경이 곤란하고 기술적으로도 지중화사업이 불가능하다는 피해방지 대안이 없음을 통보해 왔었다. ○ 이에 따라 시에서는 지역개발사업 피해방지 및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최적의 안을 선정하기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삼척대학교 전력공학부에 송전선로 지중화 가능여부 등을 조사용역키로 했다. ○ 이번 용역내용으로는 ▲765kv 송전선로 지중화 가능여부▲피해최소화를 위한 최적경과노선(안)도출▲창죽동~원동구간 송전선로 기존경과노선 변경가능 여부▲경과노선 변경시 산림 및 자연경관훼손 정도▲외국의 765kv 송전선로 건설사례 등이다. ○ 한편, 시는 사업시행전에 이번 용역조사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민의 의견 등을 최대화 수렴한 후 765kv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한 종합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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