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부터 24일(8박 9일)까지 영국, 독일, 일본 3개국 연수

○ 태백시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조성사업 시행에 앞서 선진 외국의 유사한 개발 사례 등을 조사·분석해 조성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실무 추진단을 구성, 오는 8월 24일까지 영국, 독일, 일본 등 3개국을 방문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시는『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기본계획용역 과업수행과 관련하여 본 사업의 핵심테마인 “안전”을 주제로 한 체험시설을 도입하고 유사한 안전체험시설 및 테마파크 개발사례 등 해외 선진시설을 현지 견학하여 조사·분석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안전체험테마파크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 사업 실무추진단장인 박종기 부시장을 비롯해 실무자2명, 의회 의원1명, 강원도(실무기획단)1명, 기본계획용역 관계자 6명, 한국건설공사 2명, 사업추진 홍보 및 지원관계자 2명 등 총14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이 오는 8월 24일까지 소방교육시설, 방재기술센터, 자연재해체험시설, 전시시설 등이 있는 3개국(영국, 독일, 일본)을 현지 조사 할 계획이다.

○ 한편,『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는 태백 남부권에 속해 있는 구문소 평화동과 돌구지 일원 29만 5천여 평의 부지에 2010년까지 1,980억원이(공공부문980억, 민자부문1,000억)투자되어, 안전체험 및 전시·교육시설, 테마공원과 위락·숙박시설, 각종 공공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에 본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시가 이번 해외 조사대상지로 선정한 지역은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의 주제와 기본컨셉이 유사한 화재, 안전사고, 체험시설 및 전시시설 또는 어뮤즈먼트 테마파크 위주로 세계테마파크 입장객수 상위 50위내에 들어있는 대상지(시설여건이나 사업성공 등이 입증된 지역)로서 자연과 인공이 조화를 이룬 선진개발사례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문의 : 현안대책추진단 대체산업팀(☎550-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