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 태백시문화예술회관이＂10월 문학의 달＂을 맞아 러시아 레드스타 레드아미&코러스댄스 앙상블 내한공연을 기획공연으로 마련했다.

○ 역동적인 가운데 때로는 부드러우며 절묘한 합창이 조화로운 러시아 레드스타 레드아미&코러스댄스 앙상블 내한공연이 고원관광도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0월 28일(목) 오후 7시에 화려하게 펼쳐질 계획이다.

○ 이번 공연은 태백시와 삼척MBC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으로 보드카처럼 뜨거우며, 강렬한 대륙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는 1977년, 구 소련의 각 지역의 대중음악과 정열적인 군가 등을 통해 군인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목적으로 창단된 군 합창단이다.

○ 프랑스, 스위스,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 아메리카 대륙과 중국,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와 특히 1992년부터 2002년에는 미국에까지 진출하여 링컨센터, 케네디센터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가진바 있다.

○ 또한, 1996년의 경우 미국에서만 20개의 주, 49개 도시의 최고의 콘서트홀에서 공연이 개최되었고, 1994년에는 미국 대통령 클린턴과 러시아 대통령 옐친이 만찬행사에 초청되기도 했었다.

○ 한편, 이번 러시아 레드스타 레드아미&코러스댄스 앙상블 내한공연의 입장료는 1만5천원(예매시 1만원)이며 지역별 지정예매처에서 예매 하면 된다.
 -지정예매처 : 동아서점, 고려당(장성점), 삼척MBC, 크라운베이커리(황지점, 상장점), 조흥은행(사북점)

문의 : 문화시설사업소 문화예술팀(☎550-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