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보도자료
제목 | 태백, 청정자연환경 관리에 행정력 모아 감시초소설치 및 야생동물 피해예방설치대상지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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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내용 |
- 생태·경관 보전지역 감시초소 설치 ○ 전국 최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는 고원의 도시 태백시가 청정자연환경을 잘 보호하기 위하여 관내 생태경관 보전지역 중 관리가 취약하다고 판단되는 한곳에 ○ 자연보호 감시초소를 설치·운영에 나서기로 하는 등 올 한해도 고원 청정한 도시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자연환경보호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시는 이달(4월)안으로 백두대간 능선부에 위치한 함배산(해발 1,573m)두문동재에 이동식 목조초소 1동을 적의 설치하고 백두대간을 찾는 외지방문객들을 정성껏 안내하는 활동을 펼침과 아울러 야생식물을 불법으로 채집하는 일체의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는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시는 매년마다 봄철이 되면 자주 발생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해 오는 5월중에 관내 5농가에 대하여 예방시설인 전기울타리를 적의 설치할 계획인 가운데 ○ 피해예방시설(전기울타리)설치와 관련하여 4. 17 ~ 4. 21(5일간)까지 설치대상 5농가(농작물1,000㎡이상 경작 및 330㎡이상 피해농가/피해금액 : 5,560천원)를 대상으로 예방시설 설치대상지를 조사하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 한편, 관내에서는 지난 2005년도에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현황이 전체30농가에 37,389㎡의 면적이 피해를 보았고 피해금액이 1천664만원으로 집계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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