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누구나 귀한 것을 소유하고 싶고, 남보다 행복하기를 희망합니다. 찬란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이 계절에 남들만큼 가지지는 못하였지만 마음만은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찾고자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의 백혈병으로 고생하는 사원. 이들에게 철암역에서는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전 사원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철암역에서는 지난 1월 27일 장순연, 최순녀 할머니 돕기에 이어 5월 5일 어머니가 없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동점초등학교 4학년 이미연양과 6학년 장준현군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투병(백혈병)중인 아내를 간병코자 휴직한 지역본부 자산개발부 사원 권순갑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 철암역(역장 : 김상중)“나눔이 회”에서는 철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선정하여 격려금 전달과 도배, 장판교체, 전기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에게 한국철도의 포근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펼치는 등 이미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 : 한국철도공사 철암역 역무팀(☎582-8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