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덕규)에서는 국유림을 산불 및 도벌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체결한“국유림 보호협약”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간담회 개최 : 2008. 8. 21(목), 11:00

○ 태백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오는 21일(목), 오전 11시 관리소 회의실에서 산림공무원 ,이장 및 통장 등 보호협약 체결자, 숲 지킴이 국민운동 연합 대표 등 총 19명이 참여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서는 국유림 보호협약 제도의 발전방안 및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자유 토론을 실시한다.

○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삼척시 하장면 9개리 및 태백시 삼수동 등과  총 9,233ha의 국유림에 대하여 보호협약을 맺었으며,

○ 또한, 넓은 국유림을 적은 인원과 예산으로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국유림을 보호하고 관리할 계획이라 한다.

○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협약체결 당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국가는 소중한 재산인 산림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지역주민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상호 WIN­ 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한다.

문의 :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550-9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