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개발공사 오투리조트는 GTB강원민방과 함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하면서 오는 26일(토) 밤 11시에 벌어지는 우루과이와16강 응원전을 스키하우스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앞서 열린 두 차례의 응원전에서 보았듯이 스키하우스가 시민화합을 위한 응원전의 최적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선명도 높은 최신 LED급 해상도를 자랑하는 대형 전광판(12M*8M)과 인조잔디 구장 등 축구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대형 주차공간과 시원한 날씨 때문이라고 설명 했다.

또한 응원전이 개최되는 26일(토)은 앞서 열린 두 차례의 응원전과 달리 응원도구 및 영업시설을 운영하지 않게 됨에 따라 응원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응원도구 및 간식류, 돗자리 등 필요한 준비물은 각자 준비해야 하며 당일 비소식이 있는 만큼 우천시 응원전이 취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열린 두차례의 경기에는 약 3,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 했으며 응원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www.o2reso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오투리조트 경영기획팀(033-580-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