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김연식)에서는 시청 민원실을 은행창구보다 더 친절하게 만들고자 매일 아침 일과 전
  10분간을 할애하여 민원실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실시한 교육은 자체 강사(시설6급 배수환)의 시범에서부터 시작되며, “어서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등 고객을 맞이하는 친근한 인사말은 믈론, 고객의 눈높이에서 상냥하게 인사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실습함으로서 언제 어디에서나 친절을 실천 할수 있도록 하고있다.
  민원실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고객은 나의동료이자 가족이란 마음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에 임하고
  있으며, 은행창구보다 더 친절하다는 평가가 나올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는 일과 전 10분이 즐겁기만 하다.

  문의 : 태백시청 고객지원과(2051)